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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중식당 서궁에서 한국의 전통 봄나물과 중식 고급 요리가 만난 춘향미(春香味)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봄냉이, 두릅, 돌나물 등 향긋한 한국의 봄나물과 해산물, 육류를 적합한 소스와 조리법으로 조화로운 요리로 만든 색다른 건강식 요리이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과 씹는 질감이 좋은 냉이, 두릅 등 봄나물이 기름에 볶는 요리가 많은 중국식 요리와 어우러져 느끼함을 감소시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삼, 상어지느러미 등 중식 고급 재료와 비타민 A,B,C, 철분, 칼슘이 많은 봄나물은 영양소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런치코스와 디너코스 두 가지로 점심에는 봄냉이 완자스프, 산마해삼, 모듬해물볶음, 매콤한 두릅과 쇠고기, 화권, 식사 등의 코스가 준비되며, 저녁에는 돌나물 해물 냉채, 냉이 상어지느러미찜, 달래 X.O 해삼, 두릅 중새우 검정콩소스, 국화탕수도미살, 더덕 쇠고기말이, 화권, 식사로 이뤄져 있다.
3월과 4월 두 달간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런치코스는 6만5천원, 디너코스는 10만원이다. 문의는 02-2186-6921~2.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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