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세운메디칼 이길환 대표이사는 주주총회를 마무리 하고"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매년 배당계획을 세워놓고 회사의 이익을 주주분들에게 환원한다는 기업경영 철학으로 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운메디칼은 2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실적을 주주들에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이대표는 등기임원으로 재선임됐다.
의료기기 업계에서 40년이상의 회사를 경영한 이대표는 "국민보건건강 산업에서 40년이상 오로지 한 우물만 파온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세운메디칼을 크게 성장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재무구조도 부채비율 20%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매출증가에 맞춰 생산 CAPA를 증대시켜 놓았고,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주력을 해서 회사의 수익구조 개선에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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