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이 상승반전했다. 최근 추세가 아침에 약했다가 장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현 레벨인 103.10과 103.20이 크게 조정을 받을 자리다. 만약 조정을 받는다면 저가매수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반면 상향돌파한다면 103.50까지는 내달릴것 같다. 외인이 어느쪽으로 손을 드느냐가 중요해 보인다. 증권은 기말 종가관리를 위해 숏베팅에 나서지 않을 분위기다.” 24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주 20년물 입찰이 있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 시나리오는 10년-20년 스프레드를 벌린후 10년매도 20년매수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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