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새반월 잉여분위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지준 초반이라 자금수급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실시할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예정이다.
2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2960억원과 886억원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3.02%, 거래량은 7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지준초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자금수급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잉여분위기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을 예상한다. 자산운용사는 운용규모가 소폭 줄 것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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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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