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대비 잉여적수가 1조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잉여적수가 크지 않아 정체가능성이 있지만 자금순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2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7081억원, 적수잉여액이 186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9%, 거래량은 29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일 대비 잉여적수가 1조 안팎으로 예상된다. 잉여적수가 크지 않아 다소 잉여및 정체 가능성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자금순환이 될것으로 본다”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전망이며, 외은은 콜론 우세,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자산운용사는 운용규모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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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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