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오쇼핑, 디자이너 장응복 침구세트 독점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디자이너 장응복의 프리미엄 홈 인테리어 브랜드 '복(bogg)'을 독점 런칭하고, 패브릭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품격 생활 소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장응복 디자이너는 지난 25년 동안 한국적 미감(美感)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텍스타일 디자인으로 명성을쌓아 온 한국의 대표적 텍스타일 디자이너.

‘꽃신’을 모던한 감각으로 표현해낸 꽃신 패턴, 정선의 그림을 모티프로 한 모노크롬 드로잉 등으로 유명하며, 타워팰리스 등 최고급 아파트를 비롯, 세계적인 특급호텔 인테리어를 담당하기도 했다.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복은 디자이너 이름인 ‘복(福)’을 영문으로 표기한 것으로, 홈 인테리어를 통해 가정에 다복(多福)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26일 진행될 론칭 방송에서는 봄/여름 시즌 프리미엄 침구 세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사계절 이불 커버, 매트리스 커버, 패드, 베개 커버로 구성된 ‘스프링 블러섬(spring blossom)’과 목화솜 워싱 스프레드, 베개 커버가 포함된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등이 한 세트로 구성,가격은 킹 사이즈가 39만8000원, 퀸 사이즈가 35만8000원이다.


이선영 CJ오쇼핑 상품담당자는 "침구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만족시키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J오쇼핑, 디자이너 장응복 침구세트 독점 판매
AD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