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와 SBS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짝패’, ‘마이더스’의 시청률 격차가 더욱 큰 폭으로 벌어졌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짝패’는 17.2%(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 지난 방송분 15.3% 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짝패’는 동시간 1위는 물론 20%대 시청률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반면 ‘마이더스’는 13.1%로 지난 방송분 12.5%보다 0.6%포인트 소폭 상승했지만 ‘짝패’와의 격차는 4.1% 포인트 벌어졌다.
실제로 ‘마이더스’는 지난 14일 이후 연일 하락세로 시청률 12.5%까지 떨어졌다. ‘짝패’와는 격차가 더 벌어지며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KBS2 '강력반'은 7.5%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