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방용품 전문업체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일본 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홈쇼핑에서 판매된 락앤락 리빙박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법인을 설립한 만큼 이번 재난으로 피해에 공감하고 있다"며 "락앤락 물병 제품도 구호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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