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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와의 열애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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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와의 열애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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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와의 열애설 인정. 정우성은 20일 자신의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에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고 있는 단계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열애 사실을 우회적으로 시인했다.
홈페이지
<#10LOGO#> Q. 여자친구한테 갈 거야?
A. 아니, 향기는 남아 있잖아...


한석규, 9월 방송 예정인 SBS <뿌리 깊은 나무>의 주인공 세종 역에 캐스팅. 이정명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뿌리 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MBC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한다. 노비 출신의 겸사복 관원으로 세종과 맞서는 또 다른 주인공 강채윤 역에는 장혁이 캐스팅되었다.
10 아시아
<#10LOGO#> 부제는 ‘음란군신’으로...아, 아닙니다.

정용화, 21일 열린 씨엔블루 첫 정규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소녀시대 서현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정용화는 “쇼케이스 한다고 서현이에게 얘기했더니 온다고 했다. 진짜로 올 거냐고 물었더니 마음만 보낸다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직접 오지도 않고 염장을 지를 수 있는 건 커플들의 초능력인가요?

카라의 박규리, 21일부터 MBC 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DJ로 복귀. 박규리는 지난 1월 19일 소속사와 카라 멤버들 간의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갈등이 생겨 DJ 활동을 중단했으며 두 달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10 아시아
<#10LOGO#> 여신 컴백을 환영합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발표 7년 만에 KBS <뮤직뱅크> 차트 재진입. ‘바람이 분다’는 2004년 발표된 이소라의 6집 앨범 <눈썹달> 타이틀곡으로 지난 18일 <뮤직뱅크> K-차트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는 이소라가 지난 6일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바람이 분다’를 불러 화제가 되며 음원 판매율이 급상승한 영향으로 밝혀졌다.
10 아시아
<#10LOGO#> KBS <뮤직뱅크> 차트 순위를 기준으로 MBC ‘나는 가수다’ 탈락자를 선정하는 건 어떻습니까.

배우 김수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 캐스팅. <도둑들>은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5인의 도둑들이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초고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등이 캐스팅됐다. 김수현은 극 중에서 짧은 경력의 신참이지만 당돌한 성격으로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애니콜(전지현)에게 지치지 않고 대시하는 ‘잠파노’ 역을 맡았다.
10 아시아
<#10LOGO#> 그동안 누나들 마음을 훔쳐간 건...연습이었니?


유해진과 최민식, 고현정 주연의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가제)에 출연 확정. <미스고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의 범죄 조직과 그들을 쫓는 형사들, 그리고 이들의 마약 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가 펼치는 액션 코미디로 성동일, 김태우, 고창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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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그리고 <도둑들>과 <미스고 프로젝트>는 캐스팅 월드컵이라도 개최했던 겁니까?


KBS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박연선 작가, 극 중 빨강머리 강미르(김현중)의 캐릭터는 <슬램덩크> 강백호에 대한 오마주냐는 질문에 대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답해. 박연선 작가는 “강미르가 눈에 띄는 역할이라 빡빡머리로 하고 싶었지만 배우에게 너무 힘들 것 같아 염색을 하면 좋겠다고 했고, 특별히 빨강머리를 요청한 건 아니다. 신인이 여럿 나오는 작품이라 외모로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한 데 이어 “냉정한 최치훈이 서태웅, 책임감 강한 박무열은 채치수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는 <슬램덩크>가 캐릭터 설정에서 워낙 압도적인 작품이라 거기서 완벽히 벗어나는 캐릭터를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10 아시아
<#10LOGO#> 상담...좋아하세요?
네,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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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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