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장초반 상승세다.
에스엠이 지난주 일본 대지진 여파로 20%가까이 폭락한 후 저가매력이 부각돼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16% 상승한 1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지난 한주 동안 19.44%나 폭락했으며, 지난주 한때 1만5650원까지 떨어지며 올해 최저치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보고서를 통해 주가 급락으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8.1배로 떨어져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