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 대지진 수혜주로 평가되며 연일 급등했던 대정화금이 급락세다.
18일 오후 2시9분 대정화금은 전일보다 6.25% 하락한 1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대정화금은 일본 대지진 이후 잇단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요오드 특수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를 부추기며 지난 14일부터 연일 급등해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요오드화칼륨을 생산하는 대정화금을 제외하고는 일본에 수출하는 물량은 없기 때문에 투매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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