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한지주가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계 매수물량도 눈에 띈다.
16일 오전 9시29분 신한지주는 전일보다 3.61% 상승한 4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와 JP모간 창구로 외국계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중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신한지주에 대해 " 수익성이면 수익성, 성장성이면 성장성, 건전성이면 건전성 모두 흠잡을 곳이 없다"며 목표주가 6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 다.
IBK투자증권의 이혁재 애널리스트는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인수합병(M&A)을 통한 비은행부문도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 요인이 부 각되더라도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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