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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14일 오후 조남윤 이마트 미아점장 방문을 받고 소외계층을 위한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의 활동 계획을 청취했다.
이에 따르면 10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연탄 김장 도시락 지원, 주거환경 개선, 나들이 지원, 헌혈증 기증, 어린이날 선물 전달 등 매월 시기에 맞게 주제를 정해 성북구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북구는 봉사단의 활동에 필요할 경우, 복지 대상자 연계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성북구청 복지정책과 (☎920-369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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