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뉴욕 증시가 일본 대지진 피해 확산 우려에 1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23포인트(0.43%) 하락한 1만1992.1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7.89포인트(0.6%) 내린 1296.39에, 나스닥지수는 14.64포인트(0.54%) 하락한 2700.97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잠정치)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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