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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접수 25시간 만에 응시자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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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접수 25시간 만에 응시자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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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M.net ‘슈퍼스타K3’의 인기가 거세다. 오디션 접수 25시간 만에 무려 5만 명의 응시자가 몰려들었다.

제작진 측은 11일 “오전 1시를 기점으로 응시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며 “2만 명이 조금 넘었던 시즌 2때보다 관심이 크게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ARS 집계가 오후 6시경 지원자 폭주로 불통 사태로까지 이어졌다”며 “지난해 134만 6,402명의 기록을 쉽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UCC 응모다.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났다. 오디션 접수 첫날인 10일 지원자는 총 250명. 이는 지난해 7일간의 접수 기록과 같은 수치다.


이에 제작진 관계자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지난해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YG, 에이큐브, 스타제국, 젤리피시 등 다수 음반 기획사들과 계약을 체결해 인기가 급증한 것 같다”며 “응시자들의 실력도 월등히 좋아져 올해 방송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의 1차 예선 응모는 6월 28일까지 ARS 1600-0199와 UCC(www.superstark.co.kr)를 통해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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