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프리보드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2011년 제1차 프리보드 투자설명회(IR)'를 오는 1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3D 컨버팅 솔루션 개발기업인지엔뷰 등 7개 프리보드기업이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투협은 지난달 17일 IR 참가기업의 효과적인 IR 준비를 위해 기업 CEO가 벤처기업 투자심사역으로부터 1대 1컨설팅을 받는 'IR 클리닉'을 개최한 바 있다.
투자설명회 참석대상은 기관투자자 및 관심투자자다.
금투협은 지역산업 육성기관인 테크노파크(전국 18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서울지역본부)과 함께 분기마다 프리보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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