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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다솔전자 등 7社 프리보드 예비지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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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다솔전자 등 7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비지정법인 7사의 신규 진입으로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116사가 됐다.(프리보드 지정법인은 71사)

프리보드 예비지정제도는 지역산업육성기관인 테크노파크 소속 기술기반 중소기업이 프리보드에 기업정보를 제공하면서 IR 개최 등 투자유치 지원서비스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7월1일에 도입됐으며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금투협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가 공동으로 총8회, 75사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예비지정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한 바 있다.


예비지정 된 기업 7사는 모두 벤처기업으로 이 가운데 5사는 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이다. 이들의 평균 자본금은 10억5억원이고 평균 매출액은 67억원이다.

금투협은 '기술기업 투자정보시스템'과 '프리보드 기업분석' 책자를 통해 기업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또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IB)업무에 관심이 있는 금융투자회사와 공동으로 분기마다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예비지정법인의 자금조달 지원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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