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 수혜 전망에 대덕전자가 9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0분 대덕전자는 전일대비 1.59% 오른 958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째 상승세로 키움과 대우증권 창구로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승화 애널리스트는 "대덕전자는 800억원의 설비투자를 통해 FC-CSP용 패키지판 라인을 설립 중으로 분기당 200억~4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올해 낸드와 모바일D램 출하량을 크게 증가할계획이어서 CSP용 패키지판의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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