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DJ로 활약 중인 구준엽이 세계 최고의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구준엽은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여러분! 기뻐해주세요. 저 한국대표 디제이로 마이애미 울트라뮤직페스티벌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글에서 "세계 최고의 뮤직페스티벌 '울트라뮤직페스티벌'에 저 디제이쿠가, 제가 정말 마음 속으로만 동경해 오던 세계최고의 디제이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됐다"며 "티에스토, 데드마우스, 케미컬 브라더스, 데이비드 게타, 듀란듀란 등 세계최고에 디제이들과 한무대에 서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흥분되고 떨린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구준엽은 "제가 한국대표로 잘할수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저에게 힘을 주세요. 플리스~"라며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서 매년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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