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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구준엽과 탤런트 이태성이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의 한 코너 '아바타 소개팅'의 마지막 손님으로 나선다.
구준엽과 이태성은 오는 20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하는 '아바타 소개팅'에 출연해 탁재훈, 토니안과 박휘순, 쌈디, 이기광과 각각 한 팀이 돼 소개팅에 나선다.
구준엽은 패셔니스타 답게 다양한 패션소품들이 있는 액세서리점으로 가 고객들을 만났고, 이태성은 자상한 이미지에 걸맞은 가구점으로 가 가구를 사러 온 고객들을 응대했다.
하지만 마지막회인 만큼 혹독한 시련(?)이 이들을 맞이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색다른 콘셉트로 방송 초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던 '아바타 소개팅'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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