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채권현선물시장흐름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본드스왑도 거의 변화가 없다. CRS금리는 상승세다. 원·달러환율이 하락하고 있는데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는 영향 때문이다. 스왑베이시스는 타이튼되고 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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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8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5년물을 제외한 구간에서 0.5~1.5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떨어진 3.69%를, 3년물이 0.5bp 내려 4.08%를 기록중이다. IRS 5년물은 전일비 보합인 4.25%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별반 움직임이 없다.
CRS는 전구간에서 1~3.5bp씩 상승하고 있다. CRS 1년물이 전일보다 2.5bp 올라 2.52%를, 3년물이 0.5bp 상승한 2.98%를, 5년물이 1bp 오른 3.37%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20bp에서 -116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1~2bp 정도 하락세다. 본드스왑은 전일과 거의 비슷하다. CRS는 2~3bp 정도 상승하고 있다. 원·달러하락과 증시상승 영향인듯 싶다. 스왑베이시스도 타이튼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CD움직임이 별반 없는 가운데 10년 오퍼가 외국계은행쪽에서 나오면서 5-10년구간이 약간 눌리고, 상대적으로 2·3년 비드가 좀 탄탄한편”이라며 “CRS는 아침에 뭐가 나왔는지 비드가 여러군데 있었다. 다만 많이 움직이진 않은 모습이다. 다시 오퍼가 우위에 있는 듯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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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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