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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이재웅 원장, 이하 한콘진)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회원사들이 연초부터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실적을 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09년 6월 경기도 분당에 개원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성남시와 함께 국내 중소 게임업체들이 글로벌게임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게임기업 인큐베이션운영, 차세대게임콘텐츠제작지원, 게임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지원 등의 지원사업들을 회원사 및 입주업체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임허브센터가 개원 3년차를 맞이하면서, 지원사업 수혜기업들이 연초부터 성과를 내고 있어 올해 게임산업 해외진출 전망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생활형 SNG(Social Network Game)게임 ‘위플’(WEPLE)((주)와플소프트)이 일본 퍼블리셔인 Cyber-Quest Co,. Ltd를 통해 3월부터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허브센터 입주기업들이 약 62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도 허브센터는 그동안의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소셜게임(SNG)을 개발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기업들에게 기술 교육, 시장정보 및 마케팅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여 중소게임기업들이 쉽게 글로벌게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 게임기업들이 글로벌 유통기반 확보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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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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