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2위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국내기업중 ‘세계에서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올랐다.
포스코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포스코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세계 32개국, 667개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인적자원 관리·재무 건전성 등 모두 9개 항목에 걸쳐 점수를 평가했으며, 포스코는 7.21점을 받았다.
이어 한국가스공사는 6.80점으로 2위에 올랐고 SK홀딩스(6.78), 삼성전자(6.16), 현대자동차(4.68)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 순위에서는 전자 분야의 경우 삼성전자가 GE(6.43)에 이어 2위를, 자동차 부문은 현대차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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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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