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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미약품은 7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속단, 당귀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했으며 미국 식품의약품(FDA)도 건강기능신소재(NDI) 로 승인했다.
호르몬 감소로 발생하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한 약국은 회사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제니스 블로그(http://hanmizenith.tistory.com/22)에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머니께 보내는 메시지를 댓글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댓글 내용이 담긴 편지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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