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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가수 바비킴이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바비킴은 지난 3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스타상을 획득했다.
수상은 MC를 맡고 있는 수요예술무대의 인기 덕이다. 그는 상을 건네받은 뒤 “케이블 TV 시대가 된 지 16년이 됐다. 양질의 콘텐츠가 많이 생겼고 더 많은 작품이 제작되길 바란다”며 “진행하고 있는 수요예술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1 전국투어콘서트를 시작한다. 다음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그는 올 하반기까지 총 15개 지역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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