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베이직하우스가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3일 오전 11시18분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보다 4.05%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증권이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외인 매수 물량이 1만4410주가 유입됐다.
한화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도 눈에 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국내 부문의 경우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기대되며, 중국 자회사의 고성장 및 고수익성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배은영 애널리스트는 "국내 부문의 경우 소폭의 성장세에 그치고 있으나 기업가치의 대부분을 중국 부문이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 부문의 양호한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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