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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봄나물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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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봄나물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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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쑥, 드룹, 돌미나리, 냉이 등 봄나물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봄나물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냉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에 탁월하고 돌나물은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쑥, 돌미나리, 냉이, 두릅 등 봄나물을 비롯해 대표적인 봄 해산물인 주꾸미, 바지락, 도미 등을 이용해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나라의 스타일로 요리해 봄이 오는 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마련되는 메뉴는 콩가루를 입힌 쑥 된장국, 딸기 드레싱의 치킨샐러드, 봄나물 튀김, 돌미나리 주꾸미 무침, 드룹 스시, 봄나물을 갈아 만든 소스와 낙지구이, 봄 야채와 불고기 샐러드, 봄 야채와 도미 무침, 봄나물 소스의 주꾸미 구이, 유채꽃 스미소가게, 해물 쑥 버무리, 조개찜, 소고기 드룹 탕수육, 새싹 멍게 비빔밥, 냉이 바지락 짬뽕 등 20여 가지이다.


오경인 아리아 주방장은 "생동감 넘치는 봄을 미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봄나물 특선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특히 '냉이 바지락 짬뽕'은 시원하면서도 얼큰해 해장용으로도 좋다며 추천하면서 "봄나물이라고 하면 냉이 된장국이나 나물 종류만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라고 하며 집에서도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


이외에도 각종 스시, 사시미, 피자, LA갈비, 양갈비, 딤섬, 탄두리 치킨, 카레 등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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