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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증시, 7% 이상 급락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일(현지시간) 사우디 증시는 중동지역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급락하고 있다.


현지시간응로 오후 2시57분 현재 타다월 알 주가지수는 전일대비 7.1% 급락한 5517.63을 기록하고 있다.


사우디 증시는 올 들어 15% 이상 떨어졌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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