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냉장고 제조업체 프리미어 등 4개 업체를 고용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어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자동차부품업체 동보는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인천에 있는 화장품 포장용기 제조업체 연우와 서비스솔루션 개발업체 애플애드벤처는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고용 우수 중소기업 포상은 지난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포상해 중소기업계 사기 진작 및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주 심사내용은 고용의 양과 질 향상, 고용안정, 근로환경, 복리후생, 교육훈련 등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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