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리오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와 지역내 민간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8일 오후 4시 마리오(대표 홍성열)와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
![금천구-마리오, 일자리 창출 힘 모으기로 손 잡아](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02251055160144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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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고용 문제가 아닌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 아래 두 기관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유기적인 업무협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금천구민 거주자 우선 고용 협력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협력 ▲일자리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등 상호 협조 ▲경영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게 되면 주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역내 주요 업체와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정책과(☎2627-204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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