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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긴박감+열연 '흥미진진'…시청률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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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긴박감+열연 '흥미진진'…시청률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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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월화극 '짝패'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짝패'는 1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 14.3%와 비교했을 때 0.3%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성초시(강신일 분)의 죽음 이후 동녀(진세연 분)는 양반에서 기생으로 전락후 기방에 팔려갔다. 이어 천둥(노영학 분)은 성초시의 시신을 묻으며 스승의 복수를 다짐했다.


또 귀동(최우식 분)은 동생 금옥(김소현 분)과 천둥이 똑같은 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향후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2 '드림 하이'는 17.2%, SBS '마이더스'는 10.5%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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