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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군 입대와 관련해 병무청 결과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확한 군 입대 시기는 병무청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며 “결과에 무조건 따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입대 전 영화와 음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영화 ‘레드 머플러’ 촬영이 오는 3월 시작된다. 그 때쯤 음반도 함께 발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지난해 군 입대를 앞뒀지만 KBS2 드라마 '도망자' 출연 등으로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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