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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일본으로 향했던 걸그룹 카라가 한국에 돌아온다.
25일 오전 카라 측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카라 멤버 전원이 26일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초 오는 3월 초까지 일본에 머물 계획이었지만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 단계고, 국내 스케줄이 있어 입국하게 됐다"며 "하지만 국내에 머무는 시간은 이틀도 채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니콜과 한승연, 강지영 등 지난달 19일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카라 멤버들은 지난 14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DSP미디어를 상대로 한 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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