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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9.1만건, 전주比 2만2000건↓(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보다 하회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24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2월 19일 마감기준)가 전주 대비 2만2000건 감소한 39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달 들어 3주 연속 떨어진 수치로, 이달 평균은 2008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40만5000건보다 하회한 수치다.


최근 기업들이 고용을 조금씩 증가하고 있고 감원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실업률을 낮춘 것으로 평가된다.


밀란 물라인 TD증권 투자전략가는 "고용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며 "감원 추세가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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