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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이 생겼어요"... 우리아이 첫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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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초등생 자녀 공부방 꾸미기
성격·학습형태 고려 선택
편안한 분위기 가장 중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첫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엄마들의 마음이 더 설렌다. 우리아이 만큼은 건강하게, 그리고 똑똑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책가방과 학용품을 준비하고 아이 방에 책상이나 책장을 마련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싶어진다.

아이방의 인테리어는 아이의 성격 형성이나 두뇌 개발,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 신체적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외형 뿐 아니라 기능과 디자인, 색채의 조화까지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특히 아이방의 가구는 아이들의 자발성을 길러주는 생활도구인 만큼 심리적, 인체공학적, 신체적 요소를 감안해 선택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단,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환경의 변화는 아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능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방을 꾸며주는 것이 좋다. 어린 시절 누구의 속박을 받지 않고 꿈과 환상으로 가득 찬 자유로운 공간에서 생활한 어린이일수록 커서 안정되고 감각도 발달하기 때문이다.

"내 방이 생겼어요"... 우리아이 첫 공부방 한샘 '엘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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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 선택은 아이의 성격과 학습 형태를 고려해서… = 초등학생 연령대는 신체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이 이뤄지는 시기이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이나 의자 높이를 조절해 주고 설계 및 조립이 가능한 시스템 가구를 활용하면 책장의 크기를 더 늘리거나 기존의 것을 새롭게 조합해 높낮이와 구성을 바꿀 수 있다.


특히 책상은 아이의 학습 습관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가구인 만큼 아이의 성격과 학습 형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고정돼 있는 책상은 독서실과 같은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산만한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좋다. 또 책꽂이가 앞쪽에 배치되는 형태는 안정감 있는 공부방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책을 꺼내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학습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책꽂이가 앞쪽에 있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책상 옆쪽에 책꽂이를 배치한 형태인 h형 책상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학습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떤 책상이 적절할지 결정을 하지 못할 때는 이동형 책상을 권한다. 책상을 움직여 책꽂이가 앞쪽에 놓이도록 하거나 옆쪽에 놓이도록 손쉽게 바꿀 수 있으며 부모나 방문교사와 함께 학습할 때에도 책상을 움직여 마주보는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의 반응을 파악하며 학습지도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의 자세가 불안정 하다면 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책상을 선택하도록 한다. 허리와 등을 굽히는 습관이 있다면 각도 조절이 되는 책상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책상 상판을 경사지게 놓으면 자연스레 시선이 위쪽을 향하게 돼 허리를 편 자세를 유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의 방은 놀이와 학습이 병행되는 공간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물품들이 과거에 비해 폭증했기 때문에 수납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크기나 기능을 조절하거나 필요할 때 덧붙여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 조립가구가 유용하다.


◆ 자유롭게 사색하고 놀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 초등학생 시기에는 신체와 더불어 지적 발달, 사회성 발달이 현저하게 진행되며 동시에 프라이버시에 대한 의식이 생겨나 아이들이 자신의 방 안에서 학습, 취미, 수면 등의 모든 활동을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내 방이 생겼어요"... 우리아이 첫 공부방 리바트 '앨리스 여아방 세트'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 안에서 사색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바로 부모가 할 일. 공부방이라고 해서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고, 편안하게 책상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 준다.


바닥과 벽, 천장의 마감재, 가구, 커튼이나 블라인드, 침대, 패브릭, 액자, 시계 등 아이방 공간에 들어가는 모든 가구와 액세서리의 색상도 중요하다.


자기 방에 대한 애착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주조색을 정하는 것도 좋다. 기본적으로 면적이 크고 쉽게 바꾸기 어려운 곳에는 명도가 높은 연한 색을 사용하고, 작은 가구나 쿠션, 커튼 등 바꾸기 쉬운 것에는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한다.


아이방은 장난감과 크고 작은 가방 등으로 복잡해지기 쉬우므로 색채를 통일하는 것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비결. 반면 보색을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공간이 훨씬 활기 있게 느껴질 수 있다.


침구나 커튼 등 패브릭의 경우 어린이들은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땀을 잘 흡수하고 관리도 편한 면이나 마 등 천연소재가 좋다. 커튼 고리에 작은 곰인형이나 리본 등을 부착하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도움말 : 한상욱 한샘 인테리어 상품기획팀 서재자녀방파트
이창제 리바트 디자인연구소 수석디자이너
이상윤 듀오백코리아 인간공학연구소 팀장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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