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50여 대 분량 타이어 전시
$pos="C";$title="";$txt="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7회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국제 무역전시회’(AAITF)에 참가했다.
";$size="550,368,0";$no="20110223164824666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7회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국제 무역전시회’에 글로벌 타이어 업체 중 단독으로 참가했다.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국제 무역전시회(AAITF)는 세계 1위 자동차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자동차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 전세계 5000개 자동차용품 및 튜닝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회에 방문한 인원은 약 20만 명에 이른다.
15만㎡ 부지의 총 10개 전시관 규모로 열린 이번 전람회에서, 금호타이어는 4S대리점 전용관에 타이어 업체를 대표해 부스를 마련했으며, 승용 및 SUV 차량 50여 대분 타이어를 전시했다.
중국에서 4S 대리점은 특정 브랜드의 자동차에 대해 판매(Sale)와 정비(Service), 부품 공급(Spare-part), 고객관리(Survey)를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자동차 종합 대리점을 지칭한다.
금호타이어는 1996년 중국에 진출해 난징, 텐진, 장춘 공장에서 연간 3500만 개 이상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베이징현대, 상하이GM, 창안포드 등에 장착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OE(신차용 부문) 및 중국 승용차 타이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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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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