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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타이어, 외국계 매수 유입..나흘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금호타이어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9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1.33%)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외국계 증권사 골드만삭스가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매수수량 2만1950주를 기록중이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조7020억원, 당기순이익은 421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449억원으로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6% 증가한 2조702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2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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