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국지천, 공개서비스 D-1…"모든 준비는 끝났다"";$txt="";$size="550,751,0";$no="20110217144104220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위대한 전장의 서막-삼국지천(이하 삼국지천)'이 22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했다.
'삼국지천'은 4년의 제작기간, 16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한빛소프트의 야심작.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다운로드 25만 건, 홈페이지 방문 80만 건을 기록한 것.
한꺼번에 많은 유저가 몰리면서 신규서버도 4개를 추가할 정도였다. 기존의 MMORPG 시장에서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NHN '테라'와 맞설 강력한 대항마임을 입증한 셈.
특히 백여 명의 유저가 한꺼번에 참여하는 공성전에서도 끊김 없는 플레이와 게임 내 오류에 대한 신속 정확한 운영진의 대처가 호평을 받았다. 첫 공개서비스인 22일에도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사전 공개서비스에 참여했던 유저에게 10% 공격력 증가 스크롤을 지급한다. 100명에겐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길라임 헤드폰'을 지급하며, 공개 서비스에 처음으로 신규 캐릭터를 만들어 10레벨을 달성하면 유저 1명당 결식아동 1끼를 지원한다.
사전 공개서비스부터 진행된 아이폰 아이패드를 지급하는 'OBT 체험 이벤트', 3·7·10레벨 달성 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 '최강 길드 이벤트' 등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한 번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검증절차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는 삼국지에 대한 '로망'을 게임 속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기아 아동에게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기쁨도 동시에 맛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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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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