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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 공개서비스 D-1…"모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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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모든 준비는 마쳤다. 이제 치열한 경쟁만이 남았을 뿐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17일 '위대한 전장의 서막-삼국지천(이하 삼국지천)'의 사전 공개서비스 이벤트 내용 및 오픈 시간을 공개했다.

'삼국지천'은 4년의 개발 기간, 160억 원의 제작비가 투여된 한빛소프트의 2011년 최대 야심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존 인기작인 '리니지' '아이온' '테라' 등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18일 오후 2시 22분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시간이 2시 22분인 것은 공개서비스 날짜가 2월 22일인 것과 연관이 있다.

준비된 이벤트는 모두 세 가지다. '삼국지천 집에서 즐겨라'는 회원가입, 다운로드, 캐릭터 생성 등 플레이 체험 조건만 달성하면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4, 아이패드 등 현물 상품을 제공하며, 특정 레벨을 달성한 모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PC방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삼국지천 PC방에서 즐겨라'는 PC방에서 조조, 유비 등 총 8장의 영웅 및 군주 카드를 모아 등록한 유저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PC방 플레이 10분당 1S 포인트가 적립돼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PC방 출석체크, 누적 플레이타임 5시간, 특정 레벨 등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문화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최강 길드를 찾아라'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위,촉,오 국가 중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길드의 길드장에게 LCD모니터를, 나머지 구성원 모두에겐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재밌는 게임으로 이젠 보답할 차례"라며 "운영, 사업, 서비스 모든 팀들이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공개서비스 일을 위해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니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 참여한 유저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그대로 공개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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