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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MMORPG '위대한 전장의 서막-삼국지천(이하 삼국지천, http://three.hanbiton.com)'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삼국지천'은 4년의 개발 기간, 160억 원의 제작비가 투여된 한빛소프트의 2011년 최대 야심작. 기존 인기작인 '리니지' '아이온' '테라' 등과의 치열한 MMORPG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15일부터 '삼국지천'의 클라이언트를 사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18일 시작되는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앞두고 미리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분산과 유저들의 접속 편의성 등을 고려한 결과다.
이번 클라이언트엔 지난 3차 비공개 테스트(CBT)와 VIP 유저 초청전에서 얻은 의견이 반영됐다. 덕분에 보다 발전되고 완성된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다.
3일간 사전에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한 각각 3명씩에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아이폰4이 증정 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유저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점검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개선된 게임 플레이를 검증하고, 안정적인 공개서비스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삼국지천'의 공개서비스(OBT)는 22일부터 시작된다.
PC방 유저를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PC방에서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 참여해 총 8장의 영웅 및 군주 카드를 모으면 명품 명함 지갑과 레어 아이템을 받는다. 출석 체크, 플레이타임 기록, 일정 레벨 달성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 300명에게도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선물한다.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PC방을 이용한 유저에겐 '삼국지천' 포인트를 시간당 적립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국지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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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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