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IBK기업은행은 12% 수익률을 목표로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을 분할 매수하고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전한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푸르덴셜 좋은주식 압축 목표전환형 펀드'를 다음달 4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설정 시점에 펀드자산의 70%만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지수 하락 시 주식을 분할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또한 목표수익률인 12%를 달성하더라도 바로 채권형으로 전환하지 않고, 이후 최고 운용수익률보다 4%p 이상 하락하면 수익확보를 위해 보유한 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형으로 전환한다.
펀드는 10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운용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맡는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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