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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월화극 '짝패'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짝패'는 13.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 14.2%와 비교했을 때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강포수에게 맞아 코피가 난 장꼭지(이문식)는 주변 마을 꼭지들을 불러 백정마을로 쳐들어간다. 상여막 귀신이 천둥(천정명)의 소행임을 알게된 귀동(이상윤)은 상여막으로 쳐들어가 천둥의 책을 모조리 훔쳐온다. 귀동을 찾아간 천둥은 책을 돌려 달라고 말하고, 귀동은 천둥이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말하면 책을 돌려주겠다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드림 하이'는 17.6%,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3.3%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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