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독일 BMW가 벤처사업부문을 설립한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투자규모는 1억달러.
BMW의 벤처사업부문은 아이폰 등 휴대용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 거주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한다. 첫 투자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시티웨이사다.
이에 따라 BMW는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주식을 인수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