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통운 매각 주간사, 대기업 10여곳에 티저레터 발송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통운 인수ㆍ합병(M&A)을 위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한통운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 등은 최근 국내 대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안내서를 발송했다.

투자안내서를 받은 기업으로는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포스코 외에도 삼성, 롯데, CJ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매각 주간사들은 다음달 4일 입찰의향서(LOI)를 접수하고 5일 예비 입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5월13일까지 선정할 예정이며 같은 달 27일 본계약을 맺고 상반기 내 최종 계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