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한지주가 신임 CEO선임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분석에도 불구 하락세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7분 신한지주는 전일보다 0.40% 내린 4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와 JP모간, 모건스탠리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증권사들은 하지만 신임 회장 선임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심규선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의 불안요인이 최고 경영진의 공백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한지주의 특징 과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후보가 신임회장으로 내정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일 신한금융지주는 특별위원회를 열고차기 회장에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을 내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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