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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시청률 14.2% 소폭 하락 불구, 극 긴장감UP↑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아테나' 시청률 14.2% 소폭 하락 불구, 극 긴장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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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4일 전파를 탄 '아테나'는 전국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15.6% 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록 ‘아테나’의 시청률이 하락하긴 했지만 동시간 경쟁 드라마인 KBS2 '드림하이'(16.7%)에 단 2.5% 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어 희망은 밝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혁’(차승원 분)이 '아테나’에 배신을 당하며 예측 불가의 상황이 펼쳐졌다. 그 동안 ‘아테나’는 대한민국의 신형 원자로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 그 중심에 바로 손혁이 있었다.


하지만 ‘아테나’는 그런 손혁을 버렸다. 어떤 임무도 완벽하게 완수해내던 그가 혜인(수애 분)에게 흔들리자 손혁을 아테나로 이끌었던 필립을 다시 한국으로 보내 손혁 제거를 명령한 것. 하지만 손혁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다시 회생하고, 은밀한 명령을 수행하려했던 필립은 그에게 의해 살해된다.


이처럼 ‘아테나’는 중반으로 가면서 예측불허의 스토리와 애절한 사랑, 그리고 불꽃튀는 첩보전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3.3%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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