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한류 열풍 수혜에 에스엠이 14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4분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2.01% 상승한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 중으로 키움과 삼성증권을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엠에 대해 신한류를 타고 성장과 수익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의 해외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면서 "올해 상반기 중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어서 수익 포트폴리오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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