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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개헌 악용되면 앞장서 막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당내 개헌 특별기구 구성과 관련 "개헌 논의가 악용된다는 우려가 보이면 제가 앞장서서 막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개헌에 대해 '정략적이다'는 표현하며 우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가 순수한 입장에서 특별기구를 운영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이틀간 의총에서 성숙된 토론은 개헌이 무엇인가에 대해 인식을 달리는 좋은 계기였다"면서 "의결된대로 특별기구를 만들어 어떻게 논의할지와 전문적인 방법론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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