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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EO리스크보다 실적' 강원랜드 3일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EO리스크로 사흘째 하락마감했던 강원랜드가 11일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51분 강원랜드는 전일보다 1.47% 상승한 2만415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외국계 매매가 활발한 모습이다. 맥쿼리와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 물량이 7만여주에 이르고 있지만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도 물량이 11만주를 넘어선 상황이다.


강원랜드는 최영 강원랜드 사장이 SH공사의 건설현장, 강원랜드 콘도 증축공사현장의 함바 운영권 관련 청탁과 금품수수 여부에 대 해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음에 따라 사흘 연속 하락했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711억원으로 전년대비 22.8% 늘었다고 이날 장중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136억원으로 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24억원으로 8.3% 증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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