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세계 최대 화장품업체인 로레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 급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로레알의 지난해 순이익이 22억4000만유로(약 30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17억9000만유로였던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인 22억7000만유로는 소폭 하회했다.
또한 통신은 린제이 오웬 사장의 후림으로 장 폴 아곤 최고 마케팅책임자(CMO)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장 폴 아곤 신임 CEO는 지난해 9월 CMO에 선임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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